'국민권익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신규직원 및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청렴 워크숍’ 모습 삼척시가 ‘신규직원 및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청렴 워크숍’을 진행했다. 삼척시는 26일 삼척활기치유의 숲에서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세정, 계약업무 등을 담당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직원 및 부패취약분야 담당자 청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단조로운 주입식 교육환경의 변화를 주기 위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삼척활기치유의 숲’에서 권기현(現...
김광열 영덕군수가 직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연설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 학산을 위해 지난 3일 군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역량강화 청렴 워크숍’을 열었다.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물론 직책과 직위를 가리지 않고 전체 직원의 절반에 가까운 300여 명이 참여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재훈 강사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및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특히 ‘도전! 청렴 골든벨’, ‘청렴문화 팝페라...
국민권익위의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조사가 공개됐다. 결과를 살펴보면 경북도의회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반면, 포항시의회는 최하위인 5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시민의 신뢰와 위상이 실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광역의회 17곳과 기초시의회 75곳 가운데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북도내 10개 시 의회 가운데 종합청렴도 1~2등급을 받은 기초의회는 없었으며, 경주시의회와 경산시의회, 구미시의회가 3등급을 안동시의회와 포항시의회가 5등급으로 최하등급을 각각 기록했다. ...
경북도의회 전경 경북도의회가 4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7개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경북도의회는 17개 광역의회 평균(75.9)보다 7.7점 높은 83.6점을 받았으며, 기초의회 75개를 포함한 전체 의회평균(68.5)보다는 무려 15.1점이 높았다.이번 평가는 경북도의회와 관련 있는 직무 관계자 128명, 단체 및 전문가 68명, 지역주민 300명의 설문조사 결과(청렴체감도)와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
12월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1차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포항남⋅울릉 지역구 출마를 위해 뛰고 있는 이상휘 예비후보가 1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1차 공약 발표를 하고 “지역의 숙원사업부터 하나하나 챙기는 일부터 민생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이상휘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구호인 ‘잘! 살고 싶다. 포항의 정답 이상휘’의 ‘잘! 살고 싶다.’에서 『잘!』을 크게 ▲포항(울릉)살이 잘!(숙원사업, 인프라) ▲살림살이 잘!(민생,...
삼척시가 오는 9월 13일 시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삼척시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상담제도이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모든 행정 분야, 부패·공익신고, 행정심판(국민권익위원회) ...
영덕군의회 전경 영덕군의회(의장 손덕수)는 12일 제29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7건의 조례안을 잇달아 발의하며 활발한 자치입법을 펼쳤다.이날 의원들은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 구현과 불합리한 조례 정비를 위해 국가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에 따라김은희 의원이 발의한 '영덕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의회 의정비 예산낭비 방지 방안’ 권고 방침에 따라 구금상태, 출석정지, 공개회의에서의 경고⸱사과 징계 등으...
삼척시 반부패 청렴서약 결의다짐 서명행사 모습 (삼척시 제공) 삼척시가 청렴한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삼척 시정을 위해 2023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의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2022년 5월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본격 시행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수준 평가제도 전면 개편 등 대외적 여건 변동과 2022년 청렴도 측정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부패 없는 청렴 삼척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17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이는 2020년 최고 등급(2등급) 달성 후 3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한 것이다.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1등급이 없어 2등급이 최고등급에 해당한다.이번 평가는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위주의 청렴도 측정에서 나아가 기관별 개선노력 실적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객관적인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인 부패실태 평가를 강화한 종합청렴도 평가...
울진군 죽변비상활주로. 울진 죽변비상활주로가 건설된 지 44년 만에 폐쇄되고 그 자리에 국가산업단지, 관광시설 등이 조성돼 지역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원전 인근에 죽변비상활주로가 위치해 주민 안전이 위협을 받으니 활주로를 폐쇄하거나 이전해 달라”라는 울진군 지역주민 7,606명의 집단민원에 대해 14일 죽변면사무소에서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울진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